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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석의 퍼스펙티브] 코로나 2차 파동 복병은 에어로졸, 냉방 중에도 환기를
━ 실내 집단감염과 에어로졸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이 6개월을 지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는 매일 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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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침 햇살 가까이, 야식·술 멀리···뒤척이는 당신을 꿀잠 속으로
━ 여름철 불면증 극복하려면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고 낮이 긴 데다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좀처럼 숙면하기 어렵다. 장마 기간에는 폭우가 밤새 쏟아져 잠을 방해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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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 쬐면 더 도드라지는 튼 살, 크림·마사지로 예방하세요
피부 불청객 내쫓는 법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엔 피부에 불청객이 찾아온다.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주사 피부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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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쬐면 코로나 호전" 트럼프 말 현실로? 美 연구진 엑스레이 임상 결과 발표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에게 엑스레이를 쬐면 상태가 호전된다." 최근 미국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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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의사가 추천한 여름 보양식 3개…공통점은 면역력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76) 이번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로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여름철이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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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폭염 두토끼 잡는 법···日 ”마스크 벗고 양산 쓰세요“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쓰는 건 고역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옆 사람과의 거리를 확보해주는 양산을 활용하는 건 어떨까.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용도로 사용됐던 양산과 우산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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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 안 발라도 되나요?
1년 중 6~8월은 자외선 지수가 특히 높다.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게 당연한 시기지만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얼굴의 절반을 덮는 마스크를 쓰고 나니 태양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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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마스크 써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햇빛 알레르기 생기면 먹는 약 점검
━ 햇빛에 대처하는 자세 7가지 햇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로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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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 천국' 장마···걸리면 절반 죽는 무서운 병도 이때 생긴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꿉꿉한 날이 계속된다. 이런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을 받아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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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밀림 코끼리가 하루 2만보 걷는 이유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14) 지난번에는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가장 큰 특징인 코의 기능과 능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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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칼슘·비타민D·식이유황·강황 함께 채워주니 관절이 반색
━ 생활 속 관절 건강관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신체 활동량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사람이 많다. 이처럼 장기간 신체 활동량이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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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역대급 폭염 예고… '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 나는 바르지 않고 입어요
유니클로 ‘UV 프로텍션 웨어’는 UPF15부터 50+에 이르는 기능성을 갖췄다. 입는 것만으로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한다. 간편한 방식의 자외선 관리법인 셈이다.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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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주 바르고 뿌리기 번거롭죠? 자외선 막아주는 옷 입으시죠
진화하는 자외선 차단 용품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의류를 고를 땐 UPF를 확인하면 좋다. 사진 속 상의는 UPF 25의 ‘UV-CUT 수피마코튼 크루넥 가디건’이다. [사진 유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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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 차단은 전신 피부 건강 위해 사계절 매일 지켜야 하는 생활수칙
기고 조애경 WE클리닉 원장 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제안하는 생활수칙이 있다. 바로 꼼꼼한 세안과 보습, 숙면, 고른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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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찢긴 패션업계, 여름이 기회···쿨테크 옷 쏟아진다
K2의 여름 브랜드 오싹. 사진 K2 ━ 폭염 전망에 기능성 의류에 사활 ‘올여름 무더위를 잡아라.’ 올해 국내 패션업계의 여름 신상품 키워드는 ‘냉감(冷感·차가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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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내벤처 5개 독립…창업 후 실패하면 되돌아와라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5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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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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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온종일 그늘에 있는 듯 … ‘차가운 블랙’으로 올여름 쿨하게 즐긴다
아이더는 혁신적 기술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국내 1위 아이스 웨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아이스 쉐도우 롱 티셔츠 세이덤. [사진 아이더]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에 피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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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점, 피부암일 수 있다..피부색 옅은 사람 더 ‘위험’
어느 날 갑자기 몸에 생긴 까만 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되는 이유가 있다. 피부암 초기 증상일 수 있어서다. 국내 피부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2% 정도로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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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이다. 건기에는 그나마 수풀이 무성하고,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온갖 초식 동물이 모여든다. 아카시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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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외선·냉풍에 시리고 뻑뻑한 눈, 필수 영양소로 관리하시죠
여름철에는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강렬한 햇빛과 자외선이 끊임없이 눈을 공격한다. 눈이 시리거나 충혈되고 피로·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자외선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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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면·식사 제때, 낮잠·과음 금지··· ‘생체 시계’ 고쳐야
휴가는 쌓인 피로를 풀고 업무로 인한 긴장감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그러나 휴가 동안 생체리듬이 깨지고 무리한 활동을 하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적잖은 후유증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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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제모 시대…잘못하다간 피부염·화상까지
노출의 계절이 오면서 ‘털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반영구 제모를 받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최근엔 전문가 없이 스스로 하는 셀프 제모족도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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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악명' 어느 정도길래···찜질방도 폭염대피소 됐다
6월 28일 오후 대구 중구 계산동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초대형 아이스크림과 녹아내린 핸드백, 하이힐 등 이색적인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1] 장맛비